음주운전 탄원서 친구 작성 처벌 감면!!!!!

오타가 없습니다.
한글 맞춤법을 준수합니다.

저는 OOO의 음주운전 사고를 가족 외에 가장 먼저 알게 되었을 만큼 오래된 친구 사이입니다. 중학교 때 처음 알게 되었으니 벌써 10년이 훌쩍 지났습니다. 그 사이 저도 변하고 친구도 많이 변했습니다. 그러나 오랜 세월에도 그 친구에게 변함이 없는 것이 있습니다. 바로 여린 마음입니다.

남들에게 듣기 싫은 소리 한 번 못하니 나쁜 행동은 더더욱 할 수 없는 성품입니다. 늘 손해만 보고 사는 것 같아 좀 영악해지라고 충고도 했지만, 천성이 그러니 바꿀 수 없는 모양입니다.